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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환경미화원 5,600명, 유니클로 에어리즘 입는다 2017.07.17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11일 패션기업 유니클로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증한 내의 ‘에어리즘’을 시내 환경미화원 5600여명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모두 5600여벌로 3000만원에 상당한다. 에어리즘은 유니클로의 대표 여름상품으로 땀 흡수와 건조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도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유니클로는 2015년부터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사업에 의류를 기부하며 동참하고 있다. 2015년에 겨울내의 ‘히트텍’을 에너지빈곤층 5000명에게 전달하고 노원구 백사마을에 난방텐트를 지원하는 등 이번 기부까지 모두 1억8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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