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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서울이 온다"를 통해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 2024.01.30

 

(사)에너지나눔과평화-LG화학 서울희망그린발전소 운영수익금 3100만원 후원, 지난 5년간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해 혹한기 난방용품 지원
올해 에너지요금 인상 및 한파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에너지 취약가구에게 난방비 및 난방용품(전기매트) 462가구 지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사)에너지나눔과평화 후원으로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한파대비 지원사업 “서울이 온다(溫多)”를 진행해 성동구 및 동대문구 내 462가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랑물재생센터 내 설치된 (사)에너지나눔과평화-LG화학 서울희망그린발전소(공익형 태양광발전소, 620kW 급)는 발전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성동구 및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에너지요금 인상 및 한파에 대한 에너지 취약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하여 난방비 및 난방용품(전기매트)을 지원해 에너지 취약가구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성동구 및 동대문구 거주 에너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유관기관을 연계해 제출서류를 심의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22일(수), 기부전달식을 가진 (사)에너지나눔과평화-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지원 계획을 논의했으며, 성동구 및 동대문구와의 연계를 통해 난방비 및 물품 지원을 협의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전명수 사무총장은 “다시 찾아온 겨울, 에너지 취약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LG화학에게 감사하다”며 “에너지요금 인상으로 인해 크나큰 부담이 있을 에너지 취약가구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을 수행하겠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에너지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참여하는 방법은 계좌이체(우리은행 1005-202-596612,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나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모금 참여, #70795050 문자기부(건당 2000 원), 생활 속 에너지를 절약하고 받은 에코마일리지로도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2-2021-1750~1751/1771~1772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서울이 온다"를 통해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 [이뉴스투데이], [2023.12.12], [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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