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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애큐온-서울사회복지협의회, 에너지취약가정 으뜸효율밥솥 지원 2023.07.10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애큐온캐피탈(대표 이중무)과 애큐온저축은행(대표 김정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가 2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에너지취약가구를 위한 ‘으뜸효율밥솥 100대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 행사에는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으뜸효율밥솥 지원은 2021년 서울시 은평구 거주 에너지취약가구에 100대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 중랑구와 동대문구에 150대, 그리고 올해에는 강서구에 100대를 지원하여 벌써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기밥솥은 사용 시간이 긴 탓에 연간 전력사용량이 높은 가전제품으로, 전력거래소의 2019 주택용 가전기기 보급현황에 따르면 가구당 전기밥솥 연간 전력소비량은 무려 377.3kWh에 달한다.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많고 보급률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표시제도를 전기밥솥에도 적용하고 있다. 전기밥솥을 에너지 소비효율 2등급 제품에서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면 가구당 연 15.2kWh의 소비전력을 감축하여 연 6.5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취약가구의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환경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21년부터 올해까지 총 350가구의 밥솥을 에너지 으뜸효율밥솥으로 교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며, “애큐온의 지속적인 지원 활동이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언제나 고객의 힘이되는 파트너 애큐온이 독거 어르신들의 밥심을 위해 으뜸효율밥솥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의 마음이 담긴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은 “잇따른 전기요금 인상으로 에너지취약가구의 시름이 깊어진 이때, 전력소비량이 많아 전기요금 폭탄의 숨은 주범인 전기밥솥을 에너지효율 1등급의 밥솥으로 지원해주신 애큐온 그룹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사업을 확대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기부 참여방법은 계좌이체(우리은행, 1005-202-596612 /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또는 홈페이지(서울에너지플러스.kr) 접속을 통한 후원 참여, #70795050 문자기부(건당 2천원), 생활 속 에너지를 절약하고 받은 에코마일리지로도 참여할 수 있다. 취약가구의 에너지 빈곤 완화 지원,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2021-1750~1751/1771~1772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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